엘리엇 "법원 결정 실망...불공정 합병 입장 변화 없어"
일간스포츠

입력 2015.07.01 14:20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1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승인 금지 가처분 소송이 기각된 데 대해 "실망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엘리엇은 "법원에서는 가처분 소송을 기각했지만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안이 공정하지 않고 삼성물산 주주들의 이익에 반한다는 입장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엘리엇은 이어 "삼성물산이 자사주를 KCC에 부적절한 방식으로 매각한 것이 불법이었다는 점에 대해선 아직 판결이 나오지 않았다"며 "엘리엇은 삼성물산의 그러한 행위(자사주 매각)가 불법이라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법원은 삼성물산 자사주 KCC 매각 가처분은 17일 전까지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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