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한 주라도 위임해달라" 신문·방송 대대적 광고
일간스포츠

입력 2015.07.13 16:02



삼성물산이 13일 언론에 대대적으로 주주 위임을 해줄 것을 부탁하는 광고를 냈다.

삼성물산은 이날 '삼성물산 주주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전국 100여개 이상 신문과 8개 증권방송, 4개 종편 채널, 2개 보도전문 채널, 네이버·다음 배너 등에 광고를 게재했다.

삼성물산은 '엘리엇이 주주총회에서 합병을 무산시키려 합니다. 이로 인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미래가 방해 받아서야 되겠습니까'라며 '주주님들의 주식 단 한 주라도 저희에게 위임해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라고 호소했다.

삼성물산 측은 "현재 위임과 관련해서 문의 전화는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합병을 거쳐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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