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6769억원...전년比 9.3% 증가
일간스포츠

입력 2015.07.30 15:28

IBK기업은행은 30일 올해 상반기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으로 676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195억원)보다 574억원(9.3%) 증가한 실적이다.

기업은행(개별기준)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9억원(4.1%) 증가한 601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중소기업대출을 포함한 이자수익자산의 증가와 수수료수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에 따른 것이다.

기업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전 분기와 동일한 1.91%를 기록했다. 저금리 기조로 인해 대출 이자율과 유가증권 수익률이 하락했음에도, 저원가성 예금 확대 등으로 순이자마진 하락을 방어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대비 6조1000억원(5.3%) 증가한 122조2000원을 기록하며, 중소기업대출 점유율(22.5%)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총 연체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8%p 개선된 0.46%(기업 0.49%, 가계 0.28%),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16%p 개선된 1.35%를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며 “고객 중심의 효율적 채널구축, 새로운 수익기회 창출을 통해 금융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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