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15년 2분기 영업이익 3688억원...전년비 흑자전환
일간스포츠

입력 2015.07.31 15:23

KT는 31일, IFRS 연결 기준으로 2분기에 매출 5조4313억원, 영업이익 36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유선과 상품수익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3.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주력사업 경쟁력 향상 및 구조적인 비용 효율화 노력 등으로 흑자 전환하였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무선분야는 LTE 가입자 성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한 1조829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분기 현재 LTE 가입자는 1199만 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67.6%이며, ARPU는 전분기 대비 1.4% 성장한 3만4879원을 기록했다.

유선분야는 유선전화 가입자와 통화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7.5% 감소한 1조 3027억 원을 기록했다. 유선전화 감소 폭의 둔화와 기가인터넷과 기가 와이파이홈 등 신규 상품 판매 호조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향후 유선분야 매출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콘텐츠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3% 성장한 409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IPTV 가입자는 2분기 17만 명 증가한 622만 명으로 유료방송시장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다.

금융 매출은 BC 카드 매출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8009억원, 기타 서비스 매출은 IT·솔루션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한 4844억원을 기록했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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