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반기문 회담, "기후변화 막기 위해 국제적 노력 있어야" 의견 일치
일간스포츠

입력 2015.08.05 10:04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오바마-반기문 회담이 이뤄져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가진 회담에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국제적 노력의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회담을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다른 나라들도 기후변화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반 총장이 촉구해줄 것을 강하게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담은 석탄 화력발전소 등의 탄소배출 감축량을 늘리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는 내용을 담은 오바마 행정부의 '청정전력계획'이 발표된 지 하루 만에 열려 기후변화 방지가 주된 관심사로 떠올랐다.

반 총장도 오바마 행정부의 '청정전력계획'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번 계획은 미국이 기후변화에 관한 한 다른 나라의 리더가 됨으로써 세계를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밖에 두 정상은 종족 분규를 빚고 있는 남수단 적대 파벌의 지도자들이 오는 17일까지 평화협상을 받아들일 것을 거듭 요청하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추가 제재가 불가피하다는 종전 입장을 재확인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오바마 반기문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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