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방북, 육로 아닌 항공기...저비용 항공 선택한 이유가?
일간스포츠

입력 2015.08.05 16:09


5일 3박4일 일정으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방북했다.

이희호 여사는 당초 지난 해 11월 남북 실무접촉에서는 육로로 평양을 방문하기로 합의했었다. 이후 북측은 개성 실무접촉에서 이 여사의 편의를 위해 항공기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이 여사측은 육로를 고집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판단, 항공편은 수용하면서 북측 비행기를 거절하는 절충안을 선택했다.

우리 비행기를 이용하되 저비용항공인 이스타항공을 선택한 것은 방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희호 여사는 5일 오전 10시 김포공항에서 이스타항공 전세기를 타고 방북했으며 오는 8일 전세기 편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ytn뉴스캡쳐>
이희호 여사 방북, 이희호 여사 방북
관련뉴스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