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워치콘 가동, 감시태세 철저 강화…대북방송 계속
일간스포츠

입력 2015.08.21 18:00



한미연합군이 21일 북한의 서부전선 포격 도발에 대해 감시 태세를 '워치콘'으로 상향 조정하며 화제다.

워치콘은 워치 컨디션(Watch Condition)의 약칭으로, 북한의 군사활동을 추적하는 정보감시태세를 말한다. 1981년부터 운용됐으며 평상시부터 전쟁 발발 직전까지 5단계로 나누어 발령한다. 현재 워치콘은 3단계에 있다.

또한 군 관계자는 21일 "어제 북한군의 포격 도발 이후 '한미 공동국지도발계획'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한미 양국은 앞서 2013년 공동국지도발계획에 서명했다. 이것은 북한의 군사적 도발을 가정해 우리 군에 미군 전력이 가세해 초기에 제압하는 작전 개념이다. 이 계획이 실전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북한 중앙방송은 "김정은 동지는 21일 17시부터 조선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에 불의 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했다"고 전했다.

반면 청와대는 우리군 확성기에 대한 북한의 사격에 대해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소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MBN 뉴스 캡처]

'워치콘 진돗개 하나 발령 북한 사격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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