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보건복지부와 4000억원 의료기관 긴급자금지원 실시
일간스포츠

입력 2015.08.23 13:49



KB국민은행은 메르스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의료기관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긴급 자금 4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르스 집중피해기간인 6~7월 동안 매출액이 전년 동월 또는 올해 전월 대비 10% 이상 감소한 전국 모든 의료기관이 지원 대상이다.

대출금리는 연 2.47% 변동금리로, 대출기간은 5년 이내(거치기간 2년 이내 포함), 전년도 매출액의 4분의 1 범위 내(최고 20억원)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의료기관의 원스톱 지원을 위해 기업금융컨설턴트와 기업금융전문가(SBM) 조직으로 전국 의료기관의 방문 상담으로 신속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며 "은행 자금으로 의료기관을 위한 추가자금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긴급자금지원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24일부터 9월 4일까지 2주 동안 KB국민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상담 및 신청?접수할 수 있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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