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외식배달서비스, 배민라이더스 강남 진출
일간스포츠

입력 2015.08.26 15:35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26일 자사의 외식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가 강남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배민라이더스는 배달의민족의 신규 사업으로 기존 배달 음식뿐만 아니라 밖에서만 먹을 수 있던 음식까지 시켜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송파구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서비를 이번에 강남권까지 넓혔다.

주문할 수 있는 음식은 바닷가재, 육회, 갈비찜, 돼지국밥, 인도요리, 수제버거, 베트남 쌀국수 등이다. 현재 강남 지역의 70여개 업소가 입점했고 업소 수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배민라이더스는 자체 배달 직원을 채용해 오토바이 안전운전 교육을 수료하고 서비스 교육을 필수로 받도록 하고 있다.

강남구 역삼동 부근에 강남 센터를 열었다. 배달의민족에서 외식 배달 주문이 들어오면 센터에서 대기 중인 라이더가 음식을 주문자에게 가져다 준다. 현재 강남센터에는 15명의 라이더가 근무 중이다.

배달의민족은 배민라이더스의 강남 진출을 기념해 배달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모든 주문을 배달비 1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배민라이더스는 강남구 신사동, 역삼동, 논현동, 삼성동, 대치동, 압구정동, 청담동에서 우선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배민라이더스를 이끄는 우아한청년들 김수권 대표는 “두 달 먼저 시작한 송파 센터가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고, 라이더들의 서비스 마인드도 날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관련뉴스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