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운영사 SK컴즈, 연예기획사 IHQ로 넘어간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5.08.26 18:30

포털사이트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컴즈가 장혁·박미선·남규리 등이 포진한 연예기획사 IHQ로 넘어간다.

SK플래닛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SK컴즈의 지분 51%를 IHQ의 신주 28.5%와 교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환 결정으로 SK플래닛은 SK컴즈 전체 보유 지분이 64.5%에서 13.5%로 감소하게 되고 IHQ의 지분 28.5%를 보유한 2대 주주가 된다.

SK컴즈는 IHQ의 계열사가 된다. SK컴즈의 임직원 승계 및 처우는 IHQ에서 결정하게 된다.

SK컴즈는 주력 서비스인 네이트온과 싸이월드가 부진을 겪으면서 4년 가까이 적자를 기록했으며 싸이월드는 별도 사업부로 분리됐다.

SK플래닛은 “지분 교환은 SK컴즈의 성장발전을 고려하면서 SK플래닛의 글로벌 커머스 사업자로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고 말했다.

SK플래닛은 동아시아,유럽,미국 등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포함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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