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일산서 국내 최대 승마축제 열려
일간스포츠

입력 2015.09.02 18:48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제2회 코리아 승마 페스티벌이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승마인(KE)이 국내 승마 대중화를 위해 기획한 국내 최대의 승마 축제다.



이번 행사는 승마가 대중 레포츠로 자리잡은 유럽의 축제 방식을 국내 현실에 맞게 도입, 대중 속으로 찾아가는 형태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어느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대중들의 휴식 공간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공람마술과 마장마술, 장애물의 승마시범을 영상과 음악으로 하나의 스토리로 전개한 개막공연부터 승마체험 이벤트, 승마 대회 참여와 관람, 말산업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전시관 운영 등으로 승마와 대중간의 친근감을 형성하고 말과 일반인이 상호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승마 대중화의 일환으로 유소년 선수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국내·외 유소년 선수들이 한 자리에서 겨루는 '더케프 주니어클럽 챔피언십'과 '더케프 인터네셔널 주니어클럽 챔피언십' 경기가 열린다.

'더케프 주니어클럽 챔피언십'은 민간 대회이지만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이라는 경쟁력을 갖고 있어 많은 승마 꿈나무들이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 승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마어드벤쳐 운영과 말 경매, 장애물이나 마장마술 경기 등 행사장을 찾은 가족 관람객들이 말과 교감하는 융복합 문화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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