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인 박테리아 확산에 공포, 감염 될 경우 증상은?
일간스포츠

입력 2015.09.03 16:01


일본에서 '식인 박테리아'로 인해 올해 71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식인 박테리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식인 박테리아로 인해 올해 6월까지 7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식인 박테리아'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급성 전격성형 용혈성연쇄구균 감영증'은 근육에 붙어 심하면 목숨까지 빼앗는 치명적인 세균이다. 이 균에 감염되면 손발이 괴사한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 식인박테리아 세균은 식중독균인 장염 비브리오와 동류인 '비브리오 브루니피카스'로 어패류 등을 날것으로 먹으면 감염되며, 특히 식인박테리아는 간경변 등 간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한 사람들은 이 식인박테리아 세균에 감염되지 않지만 간 질환 환자가 이 식인박테리아 세균에 감염되면 수시간에서 수일 사이 팔 다리에 심한 통증을 수반하면서 급격한 괴사(壞死)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산케이(産經)신문은 3일 식인 박테리아로 지난 6월 14일까지 기준 7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jtbc뉴스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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