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아마존숲, 지난 1년 사이 서울 면적 8.6배 훼손...무슨 일?
일간스포츠

입력 2015.09.04 09:59


브라질 아마존숲이 지난 12개월 동안 무분별한 개발로 서울 면적의 8.6배인 2000제곱마일(약 5200㎢)이 파괴된 것으로 추산됐다.

브라질 국립 우주연구소가 아마존 숲의 면적을 인공위성 자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지난 1년간 1977제곱마일이나 훼손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수치는 최근 6년 사이 가장 큰 규모라고 우주연구소 측은 전했다.

신문은 아마존 숲 파괴 심화로 브라질 정부가 오는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COP-21)에서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지난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2030년까지 아마존 숲에서 불법적인 벌목 행위를 금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방송화면캡쳐>
브라질 아마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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