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홈 IoT 기업 코맥스와 손잡고 스마트홈 시장 확대
일간스포츠

입력 2015.09.08 11:34

SK텔레콤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가전전시회 ‘IFA 2015’에서 국내 홈 IoT 전문기업인 코맥스와 스마트홈 서비스 연동 관련 사업제휴를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맥스는 1968년 창업 후 인터폰, 비디오폰 뿐만 아니라, 홈오토메이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국내와 1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영상통신, 시큐리티 기술 전문 기업이다.

이번 제휴로 SK텔레콤은 코맥스의 홈 기기들을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동하고, 공동으로 홈 IoT 기술 혁신을 추진하게 된다. 양사는 이르면 12월 연동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번 IFA 2015의 자사 부스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코맥스의 연동 기기를 전시하는 등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개척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국내 건설사를 대상으로 스마트홈 서비스와 제휴사의 연동 기기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스마트홈 인증아파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코맥스와의 이번 제휴가 B2B기반의 사업 경쟁력의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SK텔레콤은 국내 주거 환경에 최적화된 연동 기기를 연내 20개 이상, 2016년 상반기까지 30개 이상 출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의 조영훈 스마트홈 TF장은 “다양한 가전·비가전 홈기기 뿐만 아니라, 비디오폰, 도어락 등과 같은 홈네트워크 관련 제품까지 서비스 연동을 확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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