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제2롯데월드에 중소기업 생활명품 매장 열어
일간스포츠

입력 2015.09.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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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상엽 원차일드 대표,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 김정주 뮈샤 대표



롯데그룹은 23일 잠실 제2롯데월드 쇼핑몰 3층에 우수 중소기업의 상품을 판매하는 편집매장인 ‘글로벌 생활명품’ 매장을 열고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글로벌 생활명품 매장은 롯데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10월부터 같이 진행하는 ‘글로벌 생활명품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롯데는 이번 매장에서 고객들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만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글로벌 생활명품 매장에 입점할 상품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6월 전국에서 1389개 상품을 응모받아 품평회 등을 거쳐 30개의 육성 품목을 선정했다.

선정된 상품은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디자인 상품이나 아이디어 상품들로 가구, 패션잡화, 주방용품, 가방, 완구 등 다양한 품목들로 구성됐다. 롯데는 카드수수료, 수도광열비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마진만을 받을 예정이다.
 
매장 입점 외에 롯데와 산업통상자원부는 R&D 예산 지원, 온라인 유통 판로 확보, 사업화 컨설팅 등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2017년까지 추가로 우수 상품을 발굴해 총 100개 중소기업을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는 지난해 10개의 육성 품목을 선정해 홈쇼핑 방송, 백화점 편집매장 입점 등으로 판로를 지원했다. 롯데는 고객 반응이 좋은 상품을 올해 하반기에 백화점에 정식매장으로 입점시킬 계획이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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