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수반 "우리만 오슬로 협정 일방적 준수할 수 없어"
일간스포츠

입력 2015.10.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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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뉴스 캡처


 뉴시스는 1일 이스라엘과 극심한 긴장 관계를 가져온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마무드 아바스 수반이 30일 유엔 총회에서 1995년 이스라엘과 맺은 오슬로 협정을 더 이상 준수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격 발표했다고 뉴욕 타임스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오슬로 협정을 통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은 2국가 체제를 분쟁 해결책으로 지향하며 그간 공존을 영위하고 평화 협상을 벌여왔다.

이날 유엔 총회 기조 연설에서 아바스 수반은 이스라엘이 이 협정과 후속 합의들을 위반해왔다고 강력히 규탄한 뒤 "우리만이 이 협정을 일방적으로 준수하는 당사자가 될 수 없다"고 선언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의 평화협상을 2년 넘게 중단한 가운데 국제 사회가 비판해온 점령지 내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강행해왔다. 이에 따라 최근 이스라엘에 대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폭력적 반발이 빈번해지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팔레스타인 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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