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9월 내수판매, 올해 들어 월 기준 최대 기록
일간스포츠

입력 2015.10.01 14:37

한국지엠이 지난달 내수 1만6393대, 수출 3만5109대 등 총 5만150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수치다. 올해 들어 월 기준 최대 판매 기록이다.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9월 판매량 중에서 가장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
 
최근 출시된 신형 스파크를 비롯, 9월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 준대형 세단 임팔라 및 소형 SUV 트랙스 등이 내수실적을 이끌었다.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한달 간 6214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48.2% 증가했다.  트랙스는 전년동월 대비 62.7%가 증가한 1420대를 기록했다.  준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도 지난달 1634대가 판매됐다.
 
최근 친환경 디젤 엔진을 새롭게 장착한 2016년형 모델을 선보인 쉐보레 올란도는 지난달 간 1639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4.7% 증가했다. 쉐보레 캡티바는 전년 동월 대비 59.1%가 증가한 1010대를 기록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스파크, 임팔라, 트랙스 디젤 등 신차에 대한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하며 한국시장에서 쉐보레의 새로운 도약을 확인하고 있다”며, “남은 하반기에도 이러한 신차와 더불어 통합된 전국 단위의 마케팅 캠페인 및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9월 한달 간 완성차 수출은 3만5109대를 기록했으며,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5만8960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의 2015년 1~9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45만4811대 (내수 11만3996대, 수출 34만815대, CKD제외)였으며, 같은 기간 CKD 수출은 61만8390대를 기록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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