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심학봉 의원, 결국 국회의원직 자진사퇴
일간스포츠

입력 2015.10.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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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뉴스 캡처


성폭행 혐의로 국회의원직 제명 절차를 밟아온 무소속 심학봉 의원이 12일 오전 국회에 국회의원직 자진사퇴서를 제출했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심 의원은 이날 10시45분쯤 보좌진을 통해 의안과에 자진사퇴서를 제출했다. 심 의원에 대한 제명 징계안은 이날 오후 2시에 열릴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에 앞서 심 의원이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제명안은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게 됐다.

심 의원은 여야가 자신에 대한 제명 표결 처리를 할 경우 윤리적인 이유로 제명되는 첫 사례가 되는만큼 불명예 퇴진보다는 자진 사퇴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국회법은 자진사퇴서 역시 본회의에서 무기명 표결로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여야가 이를 처리해야만 심 의원에 대한 사퇴가 최종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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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국회의원직 자진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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