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 수영을 하는 것만으로도 물이 깨끗해지는 수영복이 나와 화제다.
지난 8월 개최된 '2015 RESHAPE's Wearable Technology Competition'에서 물을 정화하는 '스펀지 슈트'가 1등을 차지했다.
이 수영복을 개발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리버사이드 캠퍼스 공학자들은 "다공성 탄소 소재 스펀지가 수중 유해 물질을 빨아들여 물을 정화하는 원리"이며 "흡수력을 잃지 않은 상태에서 20번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스펀지 슈트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