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문제 차량 구매자에 리콜 여부 통지
일간스포츠

입력 2015.10.30 11:30

폭스바겐아우디코리아가 배출가스 조작 사건과 관련해 국내 '유로5' 차량 소비자들에게 리콜 여부를 통지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0일 전후로 국내 '유로5' 차량 소유주들에게 사과문과 리콜 대상 여부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과문은 '유로5' 차량 구매자 전원에게 발송됐다. 고객의 차량이 '리콜 대상'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도 표기돼 있다. 다만 리콜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 명시하지 않았다.
 
현재 폭스바겐아우디코리아가 밝힌 국내 배출가스 조작 차량 대상은 폭스바겐 9만5581대, 아우디 29941대다. 이 차종에는 EA189엔진이 탑재됐다.

이 관계자는 "유로5 차량이 모든 리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며 "고객이 자신의 차량에 어떤 엔진이 탑재돼 있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고객 편의를 위해 리콜 대상자인지 함께 적어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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