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 PC용 예약 판매 시작
일간스포츠

입력 2015.11.07 14:52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팀 기반 1인칭 슈팅 게임인 '오버워치' PC 버전을 2016년 봄 한국에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 이용자들은 바이오버워치( www.buyoverwatch.kr)에서 윈도우용 오버워치를 예약 구매할 수 있으며, 예약 구매한 이용자는 출시 때 오버워치의 차가운 암살자 '위도우메이커'의 누아르 스킨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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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는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6대 6 팀 기반 슈팅 게임으로서 군인, 과학자, 로봇, 모험가들로 구성된 영웅들이 전 세계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서로 격돌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게임에서 시간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물리적 한계를 초월하는 등 독특한 무기와 능력을 지닌 총 21명의 다양한 영웅들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서로 힘을 합친다.

영웅을 교체하고 힘을 합쳐 경기의 판도를 뒤집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워크이다. 오버워치는 강렬한 액션과 함께 이용자들에게 빠르고 몰입감 있는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설립자 겸 CEO는 “우리는 오버워치를 우리가 항상 플레이하고 싶었던 1인칭 슈팅 게임으로 만들고 있다. 오버워치에서는 활기찬 세계관과 끝내주는 영웅들이 등장하며, 협동하는 게임 플레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블리즈컨에서 블리자드는 새로운 전장, '헐리우드'를 공개했다. 이 전장에서 플레이어들은 위험하고도 휘황찬란한 영화 촬영장을 방문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오버워치의 영웅 21명 중 새로운 3명의 영웅도 공개되었다. 'D.Va'는 한국 영웅으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시험용 군사 로봇을 조종하는 프로게이머이자 세계적인 슈퍼스타이다. 사이보그 닌자, '겐지'는 매우 민첩한 영웅이며 검으로 적의 공격을 튕겨낼 수 있는 암살자이다. '메이'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자신의 지식으로 자연을 보호하는 과학자이자, 전투 시에는 날씨 조종 장비로 상대를 꽁꽁 얼려버리는 영웅이다.

바이오버워치에서는 이날부터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을 6만9000원(부가세 포함)에 예약 판매한다.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에는 블랙워치 레예스(리퍼), 강습 사령관 모리슨(솔저: 76), 자연의 친구 바스티온, 보안 책임자 파라, 슬립스트림 트레이서까지 영웅들의 과거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스킨 5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기 윈스턴 애완동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트레이서 영웅을 비롯한 여러 오버워치 테마의 블리자드 게임 콘텐츠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오버워치는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소장판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14만9000원(부가세 포함)에 PC용 패키지로 출시되는 소장판에는 위에 나열된 모든 콘텐트와 더불어 풀 컬러 아트 북, 오버워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뛰어난 품질의 오버워치 솔저:76 스태츄가 포함되어 있다. 소장판은 수량이 한정돼 있다. 

PC 게이머들은 4만5000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되는 디지털 PC 에디션을 구매 및 다운로드할 수도 있다. 디지털 PC 에디션에는 21명의 영웅이 모두 포함되어 오버워치의 핵심 콘텐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 PC 에디션을 비롯, 어떤 에디션이라도 오버워치를 예약 구매하면 게임 출시 때 누아르 위도우메이커 스킨을 받을 수 있다.
 
오버워치는 한국어는 물론 영어, 남미 스페인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독일어, 유럽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및 번체로도 출시된다. 오버워치는 한국에서 15세 이용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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