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잇단 차량 화재에 공식사과
일간스포츠

입력 2015.11.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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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최근 차량 5대가 잇따라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과련해 공식사과했다.

10일 BMW코리아는 김효준 대표이사 명의로 된 사과문을 통해 "일련의 BMW 차량 화재 사고에 대해 고객들에게 불편과 불안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BMW 차량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약 1주일사이 총 5대가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 화재 사건을 시작으로 3일 경기도 고양시 자유로, 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파크 아파트단지 인근 사거리, 7일 경기 구리시, 8일 서울외곽순환도로 청계 요금소 부근 등에서 연이어 화재 사고가 났다.

연이은 사고에 대해 BMW코리아는 "최근 보도된 차량 화재 사고 경위를 일차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특히 자유로에서 발생한 화재 건에 대해서는 현재 독일 본사와 외부 공신력있는 조사 기관과 협조해 정확한 원인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원인을 규명해 적극적으로 조치하고 BMW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를 받은 고객 차량의 경우 조사 결과에 따라 자발적으로 환급 조치를 할 방침이다.

이어 BMW코리아 측은 "상암동, 외곽순환도로, 구리 등에서 발생한 화재의 경우는 최근까지 외부 사설 공업사에서 수리한 차량으로 정비 이력과 상태를 파악할 수 없지만 해당 차량의 화재 사고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원인 조사에 적극 협조해 고객의 불안을 없애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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