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와도 게임 열기 못 막아…지스타 관람객으로 북적
일간스포츠

입력 2015.11.13 16:02

비가 와도 게임에 대한 열기는 뜨거웠다.

13일 아침부터 비가 왔음에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5'에 참관객들이 몰렸다. 참관객들은 우산을 쓰는 불편함에도 지스타를 찾았다. 벡스코 야외 전시장에 마련된 부스에는 전날에 비해 참관객이 줄었지만 실내 전시장은 발 딛을 틈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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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 부스를 시연장으로 꾸민 넥슨 전시관이 가장 인기였다. 참관객들은 서든어택2 등 온라인 게임 신작 7종과 히트 등 모바일 게임 신작 8종 등 총 15종의 신작들을 즐겼다.

엔씨소프트가 내년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기대작 '마스터엑스마스터(MXM)'로만 꾸민 부스도 참관객들이 몰렸다. MXM 부스는 시연 뿐 아니라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트를 만날 수 있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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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 기기 '플레이스테이션 VR'를 내세운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K) 부스도 인기다. 참관객들은 자신이 게임 속 주인공이 돼서 가상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VR'을 직접 해보기 위해 2~3시간을 기다렸다. 이날에는 대기줄이 너무 길어 오전 체험 접수가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지스타 개막일인 12일에는 작년 대비해 3% 증가한 총 3만4813명이 찾았다. BTB관의 유료 바이어는 1257명으로 기록했다.

올해로 11회째인 지스타는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부산=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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