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세월호특조위 "임무 망각하고 대통령에 올인"
일간스포츠

입력 2015.11.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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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DB


원유철 세월호특조위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세월호 특조위(특별조사위원회)에 대해 경고를 주어 이슈가 되고 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원내대책회의에서 "특별법 취지를 훼손하며 편향적 행태를 한다"며 세월호 특조위를 비판했다.

또  "세월호 특조위의 초법적, 정략적 행위가 도를 넘었다"며 "특조위가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고 침몰 원인과 관계없는 대통령 조사에만 혈안이 돼 있어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특조위는 국민 혈세로 운영되는 국가 기관인 만큼 특별법의 취지를 훼손하면서 편향적이고 위법적 운영을 일삼는 행태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의 엄중한 경고를 무시한다면 응당한 대가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밖에 원 원내대표는 민주노총이 다음 달 5일 2차 총궐기·총파업을 예고한 데 대해 "민주노총이 12월 총파업 강도를 더 높이겠다는 것은 법치를 짓밟겠다는 선전포고나 다름없다"며 경찰의 철저한 대응 및 수사를 촉구했다.

아울러 "지난 11월 박종훈 안전사회소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을 능지처참하고 박 전 대통령을 부관참시 해야 한다는 유족의 발언에 박수치며 동조했다"며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원유철 세월호특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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