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실무접촉, 당국회담 시기 및 의제 등 논의
일간스포츠

입력 2015.11.2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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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DB


남북 당국회담 실무접촉이 10시30분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1시간 가까이 지연되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 지역에서 개최되다보니 통신 선로 개설 문제 등 현지 기술적 문제로 회담 시작이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7월6일 통일각에서 진행됐던 남북 회담도 같은 이유로 1시간50분 지연된 적이 있다고 통일부 측은 밝혔다. 당시 회담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이었다. 통일부 당국자는 “남측 대표단은 현지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남측 대표단은 이날 오전 8시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했다. 이번 실무접촉에선 지난 8·25 남북 고위급 접촉 합의 사항인 당국회담의 ▶시기▶의제▶급 등을 논의한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남북회담본부에서 남측 대표단이 출발 전 티타임을 갖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대표단을 격려했다. 홍 장관은 대표단 출발 직후 취재진과 만나 “8·25 합의의 모멘텀을 살려나갈 수 있도록 임하겠다”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도록 회담을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남북 실무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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