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SKT-영국 트러스토닉사와 철벽 모바일 보안망 구축
일간스포츠

입력 2015.11.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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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지난 26일 보안 솔루션 개발사 트러스토닉(Trustonic) 및 SK텔레콤과 공동으로 모바일 보안시스템 구축에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2009년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뱅킹을 서비스를 개시, 스마트폰용 보안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MOU를 통해 트러스트존 기반의 새로운 보안 서비스인 트러스트존뱅킹을 2016년 1월 중 국내 최초로 구축할 예정이다.
 
트러스트존은 스마트폰의 AP칩 제조단계에서 구분되는 보안영역으로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가 구동되는 영역과는 분리된 안전영역이다. 이 영역에서 별도의 보안OS가 구동돼 핵심적인 뱅킹거래를 처리할 경우 해커나 악성 앱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다.

하나은행 미래금융본부 한준성 전무는 “트러스트존을 이용할 경우 거래의 안전성도 보장되지만 저장공간으로서 안전성도 확보될 수 있다”며 “KEB하나은행이 개발중인 FIDO 기반의 생체인증 서비스, 실물 매체 없는 모바일 OTP 등에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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