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복2' 파이널 테스트 내달 16일 실시
일간스포츠

입력 2015.11.28 12:33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세계정복 2’의 파이널 테스트를 오는 12월 16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세계정복1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컨셉트의 방향성과 현 시점에서도 RPG 장르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시장에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았다.

차기작인 세계정복2는 이 부분을 더욱 강화하고, 유저들의 성장 욕구를 이끌어낼 별도의 시스템을 구상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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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테스트에서 유저들이 돌파해나가야 할 시나리오 파트는 ‘일반’과 ‘정예’ 난이도 모두 8스테이지로 설계되었으며, 각 스테이지 별로 10단계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총 160개에 달하는 방대한 스토리가 펼쳐질 전망이다.

전세계 영웅들의 윤곽도 드러났다. 파이널 테스트에서 영입될 영웅들은 무력형 타입인 ‘이순신 장군’과 방어형태의 ‘아서 팬드래건’, 전략에 초점이 맞춰진 ‘진시황제’, 지원형 기술에 능숙한 ‘클레오파트라’ 등 총 33명의 개성 강하고 게임의 주축이 될 강력한 인물들이 주축이 되었다.

모든 등장 영웅들은 이번 2편부터 ‘3D 유닛’으로 개선, 시각적으로 ‘보는 즐거움’도 한층 강화됐다.

유저들간에 1대1로 진행되는 진정한 의미의 전략 전투를 담아낸 핵심 전투 시스템 ‘실시간 택틱스 전투’도 공개된다. 실시간 택틱스 전투는 마치 바둑을 두듯 유저들간의 치밀한 전략이 돋보이는 한 수가 승부를 결정짓는 요소로 작용한다.

실시간 택틱스 전투는 두 종류로 분류되어 차별성을 한층 강화했다. 하나는 유저가 성장시킨 영웅들을 활용해 전투를 즐기는 모드이며, 두 번째로는 공평한 환경 안에서 전략 그 자체만으로 승부를 결정 짓는 모드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유저들이 직접 선택 가능한 합리적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번 투기장은 실시간 택틱스 방식으로 구현되는 전투 시스템으로서, 전편의 ‘비동기화 전투 시스템’을 탈피해 컨텐츠의 특징에 맞춰 다른 유저와 실시간 전투로 진행되는 ‘실시간 PVP’로 전개되도록 설계됐다.

유저들은 투기장에 입장하면 각성된 모든 영웅들을 이용하여 동등한 조건에서 전투를 시작할 수 있으며, 승리 시마다 획득하는 메달을 갖고 고유한 상점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전세계 지역을 점령하거나 약탈하는 시스템인 ‘정복 모드’도 새롭게 개편된다. 전편에서 가장 호평을 이끌어냈었던 장점은 살리고, 모든 정복 전투에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형태로 전투를 펼쳐나가야 하는 전략 요소가 더욱 강조됐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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