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 인도네시아 자동차 할부금융시장 진출
일간스포츠

입력 2015.12.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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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소속 하나캐피탈은 9일 인도네시아 자동차 할부금융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하나캐피탈은 지난 8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시나르마스 하나 파이낸스'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 진출은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부문·비은행부문 확대 전략에 따른 것이다. KEB하나은행은 지난해 8월 미얀마 마이크로파이낸스 시장에 진출하고 지난 5월에는 중국 중민국제융자리스사를 공동으로 설립했다.

하나캐피탈은 인도네시아 현지 진출은행인 인도네시아 KEB하나은행과 함께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 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했으며 중고 자동차 할부시장부터 시작해 신차 할부, 산업기계 리스 등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시나르마스 그룹은 이번 합작법인으로 하나캐피탈의 할부금융 노하우 공유와 자체 할부금융 네트워크 이용으로 시너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출범 행사에는 조태영 재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 두몰리 파르데데 인도네시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신기엽 인도네시아 한인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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