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KT와 제휴를 통해 샤오미 ‘홍미노트
3’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말 샤오미가 선보인 ‘홍미노트
3’는
5.5인치 풀
HD 디스플레이
, 0.3초만에 지문을 인식하는 후면센서
, 1300만화소의 후면 카메라 등의 스펙을 갖췄다
. 인터파크는 KT와의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기기 추가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인터파크에서
KT 신규가입 혹은 번호이동 조건으로 샤오미 ‘홍미노트
3’ 구매 시
, 16G 단말기를 선할인 적용한
6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 이는 일반 공기계 구매 시보다 약
15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 32G는
11만9000원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 동안 개인이 구매한 외산폰에 적용되지 않았던 단말기 할인을 선할인 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일반 고객은 물론 세컨드폰 사용자들을 고려해
LTE와
3G 요금제 중 고객이 원하는 요금제 선택이 가능하며
, 선택약정할인제도를 통해 매월
20% 가량의 통신비 할인이 가능하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유심비를 면제해주며
, ‘홍미노트
3’ 구매 고객 모두에게 젤리케이스 및 액정보호필름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의 단말기 비용과 통신비 부담을 동시에 낮추는데 초점을 두었다”며
“앞으로 인터파크는 전략적인 유통 프로세스 정립을 통해 샤오미의 신규 제품들을 가장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