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금리인상 점진적, "통화정책은 시장 순응적이어야 한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6.01.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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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CNBC뉴스 캡처


미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결정권자들간에 "당분간 점진적으로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연준이 미리 정해진 계획대로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인식을 줘서는 안 되고, 시장 상황의 변동에 따라 통화정책을 펴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했다.

6일(현지 시각)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정례회의록을 공개했다. 이 회의록은 작년 12월 금리 인상 결정 직전에 작성돼 당시의 상황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당시 회의에서 FOMC는 0∼0.25%였던 기준금리를 0.25∼0.5%로 높이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미국은 7년만에 '제로금리' 시대를 마감했다.

이번에 공개된 회의록에는 "목표금리(기준금리)를 처음 올린 뒤에도 (통화) 정책의 입장은 (시장) 순응적이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FOMC 위원들은 "(통화)정책을 시장 상황의 변동에 따라 조정해야 하고, (연준이) 특정한 (금리인상) 경로에 따를 것이라는 인상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향후 금리인상 점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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