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몰, 방글라데시 희망학교에 후원금 2만4000달러 전달
일간스포츠

입력 2016.01.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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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 AK몰이 방글라데시 빈곤아동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14일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에 ‘AK방글스쿨’ 운영 후원금 2만4000달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운영 후원금 전달은 2014년 1월부터 매년 진행되었으며 올해로 세 번째다.

앞선 2013년 1월에는 학교 건축기금으로 10만 달러(약 1억2000만원)를 기부한 바 있다. 현재까지 지원한 누적 후원금은 총 17만2000달러다.

후원금은 고객들의 자발적 적립금 기부 및 수익의 1%를 기부하는 나눔쇼핑 등을 통해 마련됐다.

후원사업을 진행한 3년 동안 약 500만명의 AK몰 회원들이 적립금을 기부했고, 매년 평균 2만6000여명의 고객들이 나눔쇼핑을 통해 구매금액의 1%를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고객이 직·간접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기부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다양한 예체능 교구, 악기, 도서 등을 전달했다.
 
‘AK방글스쿨’은 교육시설이 전무했던 방글라데시 몰로비바잘 지역의 빈곤아동 및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AK몰과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가 함께 설립한 희망학교다.

2014년 개교 당시 교실 10개, 화장실 3개 규모의 건물이었지만, 지난해 4월 2층 증축공사를 통해 도서관 및 컴퓨터실까지 갖추게 되었다. 현재 320여명의 학생들이 유치원 1개반, 초등과정 2개반, 중등과정 2개반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AK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이윤을 곧바로 기부가치로 창출시키는 CSV(Creating Shared Value) 활동에 기반을 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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