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설현폰' 나온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6.01.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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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두 번째 자체 기획 스마트폰 '쏠(Sol)'을 오는 22일 공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오는 19일 예약가입을 시작하는 쏠은 SK텔레콤이 기획하고 중국의 TCL 알카텔이 제조한 스마트폰으로, 국내 중견기업 TG앤컴퍼니가 디자인하고 대만 홍하이(폭스콘)가 제조한 '루나'를 잇는 기획 제품이다.

설현이 모델을 했던 루나는 출시 4개월만에 15만대 넘게 팔리며 중저가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이번 쏠은 5.5인치 풀HD 대화면에 외관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적용, 국내 출시된 5.5인치 이상 제품 가운데 가장 가벼운 무게(134g)와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 퀄컴 옥타코어 AP칩셋을 탑재해 미디어 콘텐트 구동 시 전력 효율을 개선했고, 전면 상·하단에 2개의 스피커를 장착해 사운드 출력을 높였다.

출고가는 39만9300원으로 SK텔레콤 '51요금제' 기준 2년 약정의 경우 월 요금이 약 6000원, '29요금제' 기준 2년 약정의 경우에는 월 요금이 약 1만500원이다. 

SK텔레콤은 구매 고객에게 유명 오디오 업체 하만의 JBL 고급 이어폰, 1만400mAh 대용량 외장배터리(거치대 겸용), 32GB 외장 SD카드를 모두 인박스 형태의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전국 주요거점 약 100곳에 쏠 전문 AS센터도 운영하고, 설현을 내세워 대대적인 광고를 시작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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