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암 완치는 아냐... 면역체계는 긍정적 반응" 전세계 안도
일간스포츠

입력 2016.01.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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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DB


지미 카터 미국 전 대통령이 암 완치 사실을 번복해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각) 지미 카터(91) 미국 전 대통령은 고향 조지아 주 플레인스에서 온라인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한 인터뷰에서 암이 완치되지 않고 “여전히 치료중”이라고 밝혔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의사들이 (새로운) 암을 찾아낸 것은 아니지만, 종종 뇌를 포함한 부위에 암이 돌아온다"며 "의사들이 더이상 필요가 없다고 할 때까지 치료를 계속할 것이다. 면역체계는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부인 로잘린 여사에 대해 "결혼생활 69년 동안 그녀의 지지가 내가 하는 모든 일에 큰 도움이 됐다"며 "내가 아파서 죽을 수 있다고 할 때 함께 있어주었다"고 말했다.

앞서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초 머라나타 침례교회에서 열린 '카터 성경교실'에서 암의 완치를 공개로 선언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카터 전 대통령 측도 별도의 성명을 내고 뇌 정밀검사 소식을 전하면서 암세포가 사라진 사실을 확인했다.

그를 치료해 온 에모리대학 병원의 의료진 역시 지난달 4번째 항암치료를 마치면서 카터 전 대통령이 치료를 잘 받고 있으며, 새로운 암의 증거는 더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지미 카터 암 완치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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