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5일 사회공헌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제8기 이디야 객원마케터즈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8기 이디야 객원마케터즈는 지난달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4주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객원마케터즈는 커피 이론 교육뿐 아니라 에스프레소 추출·핸드드립 등 실습을 바탕으로 활동을 전개했다. 교육을 마친 객원 마케터즈는 베이커리 시장조사와 함께 이디야커피의 15주년 마케팅·브랜드 홍보, 광고기획 시안 제안 등 이디야커피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3주차인 지난 2일에는 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청각장애인 복지관인 ‘청음회관’을 방문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7월 청음회관과 ‘청각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MOU’를 맺고 각종 기자재 등의 지원을 통해 꾸준히 협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