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속도 늦출 수도" 세계 경제 이미 혼돈 속으로...
일간스포츠

입력 2016.02.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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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뉴스 캡처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올해 몇 차례 금리인상을 예고했던 미국이 속도조절론을 내세우기 시작했다.

10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연방의회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옐런 의장은
"주가가 급락하고 차입 비용이 올라가는 등 연초부터 시작된 금융시장 불안이 미국 경제 성장에 제동을 걸 수 있다"며 "중국발 해외 경기 둔화가 미국의 성장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재닛 옐런 의장은 중국발 해외 경기 둔화가 미국의 성장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런 리스크가 현실화하면 미국 수출 수요와 해외 경기가 약해지고 금융시장 상황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해  지난해 12월 제로금리 시대를 마감하고 금리를 올릴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옐런 의장이 하원에서 공개적으로 미국 경제가 처한 리스크를 강조함에 따라 연방준비제도가 3월에 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다고 현지 언론은 분석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금리인상 속도 늦출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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