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 4월 서울서 나온다
일간스포츠

입력 2016.03.12 23:22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서킷 2016 스프링 챔피언십(이하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이 4월1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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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히어로즈 e스포츠 세계 대회로 한국(2팀),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1팀), 중국(2팀), 유럽(2팀), 남아메리카(1팀), 북아메리카(2팀), 동남아시아(1팀), 대만(1팀) 등 8개 지역을 대표하는 12개 팀이 각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다툰다.

현재 8개 팀이 본선 출전을 확정지었다. 한국의 경우 OGN 히어로즈 슈퍼리그 2016 시즌1 결승전에 오른 MVP 블랙이 진출을 미리 확정했고, 오는 14일 경기에서 두 번째 한국 대표팀이 정해질 예정이다.
 
총 상금은 미화 50만 달러(6억원)로 작년 블리즈컨 2015에서 진행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월드 챔피언십과 같은 규모다. 우승팀은 15만 달러(1억8000만원)의 우승 상금을 받게 된다.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은 1차 그룹 스테이지, 2차 그룹 스테이지, 플레이오프 순으로 진행된다.

1차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한국, 중국, 북아메리카, 유럽 지역의 2위 진출팀과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대만 지역 대표팀 등 총 8개 팀이 맞붙다. 이 중 승리한 4개 팀이 2차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해 한국, 중국, 북아메리카, 유럽 지역의 1위 진출팀과 다시 한 번 대결한다.

2차 그룹 스테이지에서 살아남는 4개 팀은 플레이오프로 오는 4월 3일 진행될 준결승 및 결승전에서 올해 첫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하게 된다.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의 모든 경기는 티켓 구입을 통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 티켓은 3일 통합 입장권(7000원)과 1일 입장권(3000원)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OGN케이블 채널과 네이버 e스포츠, 아프리카TV, 트위치, 다음 TV팟 등에서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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