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오는 1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제7회 서울모던아트쇼에 참여한다.
아웃백은 2014년부터 ‘만남을 돌려드려요’ 슬로건 아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떠오르는 젊은 아티스트들을 후원하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작품을 매장 및 디지털에 선보이고 있다.
아웃백은 이번 서울모던아트쇼 참가를 위해 행사장 내에 40m 길이의 ‘아웃백 영 아티스트 월’을 마련했다. 아웃백 영 아티스트 월에는 그 동안 아웃백 브랜드와 메뉴를 활용해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을 선보여온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 동물그림화가 신수성 작가 외에 특별 초대된 홍익대학교 석박사 과정에 있는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 된다.
아웃백 영 아티스트 월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웃백 영 아티스트 월에서 인증 사진 촬영 후 자신의 SNS에 ‘#아웃백 #서울모던아트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자동 응모된다. 현장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SNS 포스팅 화면을 보여주면 선착순으로 한정판 아웃백 아트 코스터를 증정한다.
서울모던아트쇼는 '스타트 아트 서울 2016 - 일상으로 들어온 예술'을 컨셉으로 총 100명의 국내 작가가 참여하며 1500여 점의 회화, 조각, 설치, 사진 작품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직거래 예술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