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1분기 깜짝 실적…영업이익 10.3% 증가
일간스포츠

입력 2016.04.28 19:05

LG유플러스는 2016년 1분기 매출이 2조712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시장 안정화에 따른 효율적인 마케팅비용 집행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10.3% 개선된 1706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영업외수지 개선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33.9% 증가한 1101억원, EBITDA는 전년동기 대비 4.8% 늘어난 573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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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수익은 유선 및 무선 서비스 수익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한 2조1750억원을 달성했다.

무선수익은 LTE 가입자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한 1조3206억원을 기록했다. 

무선 서비스 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3.2% 증가한 1조 225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단말기 중고 보상 프로그램인 심쿵클럽 등을 선제적으로 출시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회사 측은 무선 사업 부문의 성장 요인은 18만개의 비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는 ‘LTE 비디오포털’에서 지식, 교양 등의 다양한 콘텐트 제공 등으로 높은 인당 트래픽 증가세를 보이며 서비스 경쟁력을 이어나갔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LTE비디오포털은 개인 맞춤형 기능, 타임머신 기능 등 특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생활 정보부터 VR까지 차별화된 콘텐트로 비디오 서비스 1등 사업자로의 위치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1분기 무선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약 1210만명을 기록했으며 LTE 서비스 가입자는 1019만명으로 전체 무선가입자의 84.2%이다.

유선 수익은 IPTV를 비롯한 *TPS 수익증가와 전자결제 등 e-Biz 수익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8467억원의 성과를 올렸다.

유선 사업 부문의 성장 요인은 꾸준한 IPTV 가입자 증가와 인기 대작 영화 수급 등 콘텐트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시도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선 사업은 IPTV 큐레이션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단말 라인업을 확대해 성장세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가정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도록 IoT플랫폼을 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산업 IoT는 시설관제, 물류 등 산업분야로의 확장을 시도하고, 스마트센서, 컨트롤러 등의 솔루션 모듈을 고객맞춤형으로 제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분기 유선 가입자(IPTV,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는 전년동기 대비 9.2% 증가한 약 1042만명을 확보했다.

LG유플러스 CFO 이혁주 부사장은 “비디오, IoT, 결제 등 핵심성장사업이 새로운 매출 창출 기반으로 성장하기 위한 플랫폼, 시스템 고도화 등에 집중하는 한편 최적의 품질제공을 위한 네트워크 최적화 구현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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