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배우 최민식을 모델로 한 '뉴 7시리즈'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방영을 시작한 이번 광고에서 최민식은 짧은 영상에도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완벽한 연기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작품을 만날 때마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머무르지 않고 매 순간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라는 카피와 함께 배우로서의 소신을 진솔하게 밝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울림을 전하는 한편, 모노톤의 화면 속 뒤를 돌아보는 장면에서는 깊은 눈빛과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BMW 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재준 전무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적 생각과 철학을 보여주고자 하는 BMW 뉴 7시리즈와 매 순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한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배우 최민식이 매우 닮아있다”며 “BMW 최고급 세단과 명배우의 만남을 통해 BMW가 전하고자 하는 ‘본질의 중요성’이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BMW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최상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제공할 뿐 아니라, 터치 디스플레이,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 신기술을 적용해 ‘드라이빙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국내 출시된 뉴 730d xDrive 모델은 부가세 포함 1억3130만원, 750Li xDrive 모델은 1억 89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