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은 신작 모바일 게임 ‘천군:무한쟁탈전’의 홍보 모델로 발탁된 이태임·심형탁의 스틸컷을 26일 공개했다.
오는 30일 출시 예정인 ‘천군:무한쟁탈전’은 시공간을 초월한 영웅들의 화려한 전투를 감각적이고 캐주얼하게 표현한 전략 액션 RPG다.
250여 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수집, 조합, 육성하는 재미는 물론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책략’ 시스템과 실시간 위치 정보를 이용한 ‘무한쟁탈전’ 콘텐트를 추가해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스틸컷에는 배우 이태임과 심형탁의 찰떡 케미가 드러난다. 특히 휴대전화 게임 화면을 바라보며 신기해하는 심형탁과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이태임이 조화를 이룬다. 또 애절한 영화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두 사람의 밀착컷도 눈길을 끈다.
‘천군:무한쟁탈전’의 공식 홍보 모델로 선정된 두 사람은 최근 TV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랜드마크 점령 RPG로 스타일리시한 컨셉트를 가진 게임의 분위기에 맞게 독특하고 색다른 버전의 영상을 촬영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