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골드번호 '7777' 확보전에 경쟁률 701대 1
일간스포츠

입력 2016.06.06 11:56

SK텔레콤은 인기 휴대전화 뒷번호인 '7777'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701대 1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고객들이 선호하는 휴대전화 뒷번호를 추첨으로 배포하는 ‘골드번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여기에 약 7만5000명의 신청자가 몰려 최종 경쟁률이 7.5대 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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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 참여 고객은 0000/1111 등 AAAA유형, 0001/0002 등 AAAB유형, 0011/1100 등 AABB 유형, 특수 유형(1004) 등 총 49개 유형, 1만 개 번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이 중 ‘7777’(경쟁률 701대 1), ‘0000’(409대 1), ‘9999’(389대1), ‘1004’(267대1), ‘8888’(197대1) 등의 골드번호가 인기를 모았다.

SK텔레콤은 지난달 30일 미래부, KTOA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선호번호 추첨 점검관’ 5명이 배석한 가운데 골드번호를 추첨하고, 지난 3일 전국 대리점 및 온라인 T월드 다이렉트에 결과를 공지했다.

골드번호에 당첨된 고객들은 이달 24일까지 SK텔레콤 대리점이나 T월드 다이렉트에 방문해 번호를 변경할 수 있다.

골드번호를 배포하는 이벤트는 이동통신사별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SK텔레콤은 오는 10월 골드번호 프로모션을 한 번 더 열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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