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8일 경기도 안산 초지 작은도서관에서 '사랑의 책 나눔–두번째이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총 7777권의 도서를 KB국민은행 작은도서관에 기증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책 나눔–두번째이야기 캠페인은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도서를 작은도서관에 기증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5월 한 달간 임직원들이 모집한 도서는 4545권에 달한다.
여기에 3232권에 달하는 신간 아동도서도 함께 마련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3000여권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기증도서와 신간도서는 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조성된 전국 55개 KB국민은행 작은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초지 작은도서관 독서모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KB국민은행 자산관리세미나 및 상품설명회도 진행됐다.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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