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 7∼8월 차량 반입 하루 605대로 제한
일간스포츠

입력 2016.06.24 07:00

제주도는 여름철 관광 성수기인 오는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우도의 차량 반입을 하루 605대로 제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도의 차량반입 제한은 이 지역의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해마다 도민과 관광객, 해운사의 자율적인 참여로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도는 이를 위해 우도면사무소와 우도 도항선 대합실 2곳에 상황실을 운영하고, 여객 터미널 등에 국문과 중문으로 된 현수막과 안내문을 게시했다.

또 등산객이 많이 찾는 한라산 성판악 전광판과 도내 LED 전광판에서 이를 홍보하고 있고 버스정보시스템과 도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다.

도가 매해 7∼8월 우도의 반입차량 제한정책을 실시한 결과 2013년 두 달동안 전체 3만3675대·하루반입 543대, 2014년 3만1045대·하루반입 500대, 지난해 4만9488대·하루반입 798대로 나타났다.

우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2013년 22만명, 2014년 28만3000명, 2015년 35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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