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러시아 패션모델 엘리자베타 아다멘코가 화제다.
29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엘리자베타가 러시아 고위 관료이자 러시아 최대 석유 기업의 운영 책임자였던 발렌틴 이바노프와 6주 전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그의 나이는 55살.
두 사람은 현재 싱가포르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살 신부는 그동안 고급차와 개인용 제트기과 고급 쇼핑을 자랑하는 사진을 인터넷에 많이 올려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데일리메일은 두 사람이 처음 데이트했을 때 아다멘코가 14살에 불과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엘리자베타 아다멘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