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주식 거래시간 30분 연장…오후 3시30분 폐장
일간스포츠

입력 2016.08.01 07:00


한국거래소는 8월 1일부터 주식·파생상품 시장과 금시장의 매매거래시간을 30분 연장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과 금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개장한다.

시간 외 주식거래는 30분 단축돼 오후 3시40분부터 6시까지 이뤄진다.

파생상품(9시 개장)의 경우 마감 시간이 오후 3시15분에서 3시45분으로 늦춰진다.

외환시장도 증권시장과 같이 30분 연장 운영한다. 

한국거래소 측은 "거래시간 연장으로 국내 증시의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지고 투자자의 편의성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 주식시장의 매매거래시간(오전 9시~오후3시)은 6시간으로 싱가포르(8시간)나 독일·영국(8시간30분) 등에 비해 2~3시간 짧은 수준이다.

한국거래소는 거래시간 연장으로 증시에서 3~8%의 유동성이 증가해 일평균 거래대금이 2600억~6800억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안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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