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완전자율주차 기술 공개 영상 화제
일간스포츠

입력 2016.08.2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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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25일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한 쏘울 EV 완전자율주차 영상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하루 만에 유튜브 (YouTube)’ 조회 20만 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
 
현대차 의왕 연구소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쏘울 EV에 탑승한 운전자가 차량에서 내린 뒤 명령을 내리는 모습이 등장한다 . 이후 차량이 지하 주차장의 공간을 찾아 알아서 주차 및 출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
 
해당 기술은 완전자율주차 (AVP)라는 처음 공개되는 자율주차 기술로 운전자 없이 스스로 이동하여 지상 /지하 주차공간을 탐색하고 , 실내 /복합 공간에서 주차는 물론 출차까지 스스로 진행 한다 .
 
더불어 교통이 혼잡한 지역에서는 주변의 주차장까지 주차대상 공간을 확장해 주차를 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
 
한편 쏘울 EV 자율주행 자동차는 현대차그룹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고속도로 자율주행 (HAD), 도심 자율주행 (UAD), 혼잡구간 주행지원 (TJA), 비상 시 갓길 자율정차 (ESS), 선행차량 추종 자율주행 (PVF), 자율주차 및 출차 등의 지능형 고안전 자율주행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다 .
 
쏘울 EV 자율주행 자동차는 지난해 12월 자율주행 관련 기준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미국 네바다주로부터 고속도로 자율주행 면허를 취득하고 이어 올 1월 초 글로벌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시승회에서 완전 자율주행 시연에도 성공하는 등 기술 완성도를 점점 높여가고 있다 .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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