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시트콤 '드레이크&조쉬'로 인기를 끈 드레이크 벨(30)이 음주운전으로 기소됐다.
드레이크는 지난해 12월 빨간불임에도 멈추지 않고 속도를 내 경찰에 체포됐다. 드레이크는 앞서 2009년에도 한 차례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현지 매체 TMZ에 따르면 드레이크는 96시간의 금고형을 선고 받고 로스 앤젤레스 감옥에 들어가게 됐다. 또 드레이크는 4년간의 보호 관찰 처분과 알코올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선고했다.
황미현 기자 hwang.mihyu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