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팬 저변확대 나서
일간스포츠

입력 2016.09.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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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FPS게임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팬들의 저변확대에 팔을 걷어붙였다.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e스포츠 리그인 'CFS(크로스파이어 스타즈)'의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CFS에 출전하는 각국의 선수들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더 크로스파이어 쇼 인 제주'이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러시아·미국 등 9명의 선수가 제주도에서 여행을 하거나 전통 시장 장보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하는 내용으로 제작된다.

지난달 1화가 유튜브와 스포티브 게임즈 등에 공개됐고, 8일 2화, 22일 3화가 차례로 선보인다.

스마일게이트는 평소 볼 수 없었던 CFS 선수들의 인간적인 모습이 공개되는 것이어서 재미는 물론이고 개별 선수들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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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 TV도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CFS TV는 전문 VJ가 진행하는 엔터테인먼트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월 1회 방송할 예정이다. 크로스파이어 관련 뉴스, 게임 팁 및 노하우, 유명 선수·클랜 정보, 인게임 영상, 글로벌 서포터즈 제작 영상 등 다양한 콘텐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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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CFS 2016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초 선발된 20명의 서포터즈는 내년 2월까지 활동한다.

이들은 분석·제작·홍보·스트리밍 등 총 4개 파트로 나눠 CFS에 관련한 콘텐트를 생산하고 홍보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CFS 경품 지급 및 활동비로 시즌당 300달러가 지급되며 시즌 당 우수 서포터즈 5명에게는 추가로 200달러를 준다. 시즌1이 끝난 후 선발된 스페셜 서포터즈 2명은 CFS 그랜드파이널에 초청된다.

스마일게이트 e스포츠팀 여병호 팀장은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초 CFEL(크로스파이어 엘리트 리그)을 론칭하고 CFS TV와 제주도에서 찍은 예능 프로그램 등 e스포츠 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재미를 주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여 팀장은 "앞으로도 CFS가 글로벌 최고 리그 중 하나로 굳건히 자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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