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 옐로쇼핑미디어 흡수합병…사업지주사 전환
일간스포츠

입력 2016.10.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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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쇼핑 부문 중간지주사인 옐로쇼핑미디어 흡수합병 계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옐로모바일은 순수지주사 형태를 폐지하고 사업지주사로 전환한다. 쇼핑 사업을 기업 핵심 사업으로 경영 역량을 강화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합병은 옐로모바일의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다.

옐로모바일은 본사와 5개 중간지주사, 60여 개 손자회사로 지배구조가 형성돼 매 분기 20%의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고비용 구조, 경영 복잡성 문제 등을 지적 받아왔다.

이에 옐로모바일은 본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옐로쇼핑미디어와 합병을 추진하게 됐다. 옐로쇼핑미디어의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391억원, 영업이익은 50억원을 기록했다.
 
합병계약일은 4일이며 주주확정기준일은 오는 18일이다. 합병기일은 2017년 1월 1일이다.

옐로모바일 측은 "합병에 따른 내·외부 비용 절감으로 경영 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합병법인인 옐로모바일은 피합병법인 옐로쇼핑미디어 지분을 100% 보유해 합병으로 인한 신주 발행 및 최대주주의 변경은 없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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