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노트7 정밀 조사·품질 관리 강화 위해 공급량 조정"
일간스포츠

입력 2016.10.10 18:13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정밀한 조사와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해 생산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0일 한국거래소의 갤럭시노트7 생산 일시 중단과 관련한 조회공시요구에 대해 이 같이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노트7 소손 발생으로 정밀한 조사와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해 공급량이 조정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할 것"이라고 했다. 사실상 갤럭시노트7 생산 일시 중단을 인정한 것이다. 

최근 국내외에서 배터리가 교체된 갤럭시노트7이 또다시 폭발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이 같은 조치를 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7 생산 중단 소식에 삼성전자 주가는 떨어졌다. 지난주 금요일 사상 최고가인 170만6000원을 기록했던 삼성전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 7일보다 2만6000원(1.52%) 떨어진 168만원에 마감했다.

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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